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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불교 태고종 제26대 총무원장에 석왕사 주지 편백운 스님 당선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7-08-01 12:10   조회 : 132  


제 26대 총무원장에 석왕사 주지 편백운 스님이 당선 되었다.

제 26대 총무원장 당선 사례의 말씀

종도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7년 한국불교태고종의 미래를 짊어질 막중한 종단사적 선택이 저 편백운에게 주어짐에 감사하는 한편, 가슴 끝까지 저려오는 무거움과 의지를 동시에 느끼게 됩니다.

또한, 지난 한 달여의 시간 동안 각자의 소신과 애종심으로 뜨거운 여름날조차 녹여버릴 열정으로 선거에 임하신 능해스님, 지홍스님, 대은스님께도 깊은 존경의 뜻을 전해드립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종정예하, 그리고 선거인단을 비롯한 종도 여러분!!

1,700년 한국불교의 정통을 계계승승 이어 온 우리 태고종은 이제 태고종도 모두가 종단의 희망이 되고 주인이 되는 시대적 사명 앞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막중한 시기에 저 편백운이 한국불교태고종 제26대 총무원장 당선증을 받게 됨은 오직 종도여러분의 변화에 대한 기대에 다름 아님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지금부터 저 편백운은 종도들의 기대를 동력으로 개혁의 실마리를 풀어나가겠습니다.

총무원장 당선자 신분으로 당장 내일부터 종단 재정악화의 주 원인을 해결하는 대출기관과의 협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또한, 금년도 수계득도산림 일정을 현 집행부와 긴밀히 협의하여 나가는 한편, 조속히 총무원장, 종회의장, 호법원장 스님들을 예방하고 회동을 요청하여 차기 정기중앙종회에서

총무원의 직제 개편과 3심제도 부활에 대한 종법마련 절차를 논의하여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태고종도 여러분!!

󰡐곧은 먹줄은 굽은 곳을 지날 때에도 결코 휘지 않는다󰡑라고 하였습니다.(승불요곡)

저 편백운은 앞으로 종헌․종법과 종도들을 기준으로 반목과 대립을 청산하고 원융화합의 대승적 길로 나아가겠습니다.

종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내가 바로 종단임을 자부할 수 있는 정당하고 신뢰받는 종단으로 나아가는 그 길에 뜨거운 애정과 관심으로 동참해 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저 편백운은 그러한 종도들과 함께 새로운 종단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불기 2561(2017)년 7월 13일